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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ssue vs Exchange vs Even Exchange 본문
Reissue vs Exchange vs Even Exchange
slowblooms 2025. 12. 14. 00:29
Reissue vs Exchange vs Even Exchange + Waiver (실무 템플릿)
“어떻게 바꾸는가”보다 먼저: 이 케이스는 Reissue인가, Exchange인가, 그리고 비용이 0인가?
항공권 변경 업무에서 가장 많이 헷갈리는 부분이 Reissue / Exchange / Even exchange의 구분입니다. 여기에 waiver(예외 허용 코드)가 붙으면, 규정과 절차를 동시에 맞춰야 해서 실수가 생기기 쉬워요.
✅ Reissue = 기존 티켓을 “다시 발행” (조건에 따라 차액/수수료 발생 가능)
✅ Exchange = 티켓을 “교환(변경)”하는 행위(실무에서는 reissue와 함께 쓰이는 경우가 많음)
✅ Even Exchange = 추가 징수(ADC) 없이 동일 가치로 교환(0 cost reissue)
✅ Waiver = 항공사가 특정 조건에서 수수료/규정 예외를 허용하는 승인(코드/지시문)
1) 용어를 실무적으로 정리하면
Reissue
- 기존 티켓을 변경 조건에 맞춰 새 티켓으로 재발행하는 작업
- 날짜/편명/구간/클래스 변경 시 주로 발생
- 규정에 따라 change fee + fare difference(차액)가 생길 수 있음
Exchange
- 실무에서는 “변경 처리”를 통칭하는 표현으로도 쓰임
- 즉, 많은 현장에서는 exchange = reissue 의미로 혼용되는 경우가 많음
Even Exchange (0 cost reissue)
- 추가 징수(Additional Collection) 없이 동일 가치로 교환
- 보통 same origin/destination, same cabin 조건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음
- 하지만 “수수료 0”과 “차액 0”은 다를 수 있으니 항상 분리해서 확인
2) Waiver가 붙는 대표 상황
- IRROPS (스케줄 변경/결항/지연으로 인한 involuntary change)
- 항공사 사정으로 인한 보호(Protection) 또는 재예약
- 특정 프로모션/정책 예외 승인
✅ Waiver는 “마법”이 아니라, 조건이 있는 예외 승인입니다.
→ 적용 범위(노선/기간/클래스/승객/한 번만 등)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3) Reissue/Exchange 실무 진행 순서 (안전한 루틴)
- 케이스 분류: voluntary vs involuntary(IRROPS) / waiver 유무
- 규정 확인: Part 4 체크리스트(CHANGE/CANCEL/NO-SHOW)로 핵심만 확인
- 재예약(rebook): 항공사 조건에 맞는 항공편/클래스 확보
- 비용 판단: change fee? fare difference? (even exchange 가능?)
- reissue 실행: waiver code/endorsement/OSI 요구사항 반영
- 검증: ticket number/쿠폰 상태/스케줄/클래스/remark/OSI 확인
4) “Even Exchange” 판단 체크리스트
✅ Same origin & destination 유지
✅ Same cabin 유지 (이코노미/비즈니스 등)
✅ 적용 가능한 날짜/여정 범위(waiver 조건) 충족
✅ Change fee = waived(면제) 또는 0
✅ Fare difference(차액) = 0 또는 항공사 승인으로 면제
✅ Endorsement/OSI 문구 요구사항 반영
5) Endorsement / OSI 템플릿(복붙용)
waiver 케이스는 항공사가 정확한 포맷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 템플릿을 기본으로 두고, 항공사 지시문에 맞게 키워드를 맞춰 사용하세요.
A) Endorsement (Template)
INVOL REISSUE DUE TO SCHEDULE CHANGE / WAIVER CODE XXXXX
0 COST REISSUE / SAME O&D / SAME CABIN
* 실제 입력은 항공사 안내 문구를 우선으로 하세요.
B) OSI (Template)
OSI INVOL PAX ACCEPTS NEW FLIGHT [NEW FLT#]/[DDMMMYYYY]
OSI WAIVER CODE XXXXX USED FOR REISSUE / 0 COST
6) 항공사에 보내는 확인 메일 템플릿(복붙용)
A) Even exchange 가능 여부 확인
Dear [Name],
Could you please confirm whether we may proceed with an even exchange (0 cost reissue) under the waiver?
We will keep the same origin/destination and the same cabin.
Also, please confirm the exact endorsement/OSI wording required.
Thank you.
Best regards,
Michelle
B) Reissue 절차 검증 요청
Dear [Name],
To ensure we follow the correct procedure, could you please double-check the steps below?
1) Rebook in the approved class/cabin
2) Reissue using waiver code XXXXX
3) Add required endorsement and OSI remarks
Please advise if anything else is required.
Thank you.
Best regards,
Michelle
7) 실무에서 자주 하는 실수 TOP 5
- Fee=0인데 차액=0이라고 착각
- waiver 적용 범위(기간/노선/클래스/승객) 확인 누락
- 항공사 지시문(OSI/Endorsement 포맷) 미준수
- rebook 먼저 안 하고 발권부터 시도
- reissue 후 coupon status/클래스/날짜 검증 누락
8) 다음 편 예고
- Part 6. IRROPS(스케줄 변경/결항) 실무 처리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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